처음
다래끼가 생기려고 하면 눈에 자극을 주지 말고
항생제 안약이나 안연고를 사용하고 항생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항생제를 복용했는데도
계속 눈이 부어 오르고 통증이 있으면 항생제
복용을 중지하고, 고름이 저절로 터져서 나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술로 절개해서 고름을
빼주어야 하는데 다른 부위까지 염증을 옮기고
싶지 않다면 절대 집에서 손으로 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고름이 제거된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며칠간은 계속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다래끼가 자꾸 재발한다면 뭔가 다른 곳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일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눈 주위를 항상 깨끗이 하고 손을
눈에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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